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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2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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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07.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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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 56.1%로 김관영 전북지사 이어 2위 기록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3위에서 2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16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올해 6월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의 도정운영 긍정 평가는 56.1%로, 유일하게 60%를 웃돈 김관영 전북지사(60.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5월에 깜짝 1위를 차지했던 김동연 경기지사로, 긍정 평가 54.8%를 기록하며 두 계단 내려 앉았다.

뒤를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52.6%), 김태흠 충남지사(50.6%), 박완수 경남지사(48.9%), 김진태 강원지사(48.5%)가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기장 광주시장은 46.6%로 9위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광역시장 가운데서는 8위 김두겸 울산시장(47.4%)에 이어 2위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22개월간 줄곧 1위를 지켜오다 5월 평가에서 3위로 후퇴했다.

주민생활 만족도지수는 세종, 경기, 대전이 1∼3위를 차지했고, 전남은 전달보다 7.5%포인트 상승했으나 9위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5월28일~6월2일, 6월27일~7월1일, 전국 만18세 이상 1만3천600명(시도별 5~6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3%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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