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토지대출 잔액·연체율 등 주기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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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기적으로 브릿지론과 본PF에 대한 잔액·연체율 등 상세 통계를 공개하기로 했다.
31일 금융위와 금감원은 '제3차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5일까지 1차 평가 대상 사업장(만기연장 3회 이상, 연체 또는 연체유예)에 대한 금융회사의 사업성 평가 결과를 제출받았으며, 사업성평가의 점검 등을 위해 일부 금융회사에 대한 현장점검 및 경영진 면담을 실시했다.
현재 사업성평가 결과 유의(C)·부실우려(D)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정리 계획을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고 있는데 다음달말까지 확정되도록 할 예정이다.
1조원 규모로 출범한 신디케이트론은 현재 5개 은행(NH, 신한, 우리, 하나, KB)에서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신디케이트론 대상 4개 유형(경·공매 사업장, 자율매각 사업장, NPL 투자기관, 일시적 유동성 애로 사업장)에 대해 특정 유형에 편중되지 않고 다수의 문의가 접수되고 있으며, 접수된 신디케이트론은 사업성을 고려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당국은 사업성 평가, 대주단협약 개정, 신디케이트론 조성 등 부동산PF 연착륙 대책이 본 궤도에 오른 점을 감안해 PF대출을 구성하는 브릿지론과 본PF 잔액 및 연체율 통계, 토지담보대출 잔액 및 연체율 등 부동산 PF 관련 상세 통계(3월말 기준)을 주기적으로 공개한다.
올해 3월말 기준 금융권의 PF대출 잔액은 134조2000억원으로 작년말보다 1조4000억원 감소했다. 저축은행·여신전문·상호금웅의 토지담보대출 잔액은 27조9000억원으로 1조7000억원 줄었다.
다만 연체율은 상승했다. 3월말 기준 금융권의 PF대출 연체율은 3.55%로 작년말(2.7%)보다 0.85%포인트 올랐다. 업권별로 보면 저축은행이 4.3%포인트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증권이 3.84%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12.96%로 전분기보다 5.81%포인트 상승하며, PF대출보다 좋지 못했다.
금융당국은 "동산PF 상세 통계를 공개함으로써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등 PF리스크 관리·감독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투명한 정보 공개가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PF 연착륙 방향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금융·건설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조율하는 등 긴장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