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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우호적인 기상 환경과 인도 모멘텀…하반기도 업사이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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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8. 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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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2만원
인도 소비재 시장서 입지 늘려가고 있는 점 주목
신한투자증권은 5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우호적인 기상 환경과 인도 모멘텀으로 인해 상반기 주가는 50% 상승했으나 하반기 모멘텀이 더욱 다양해 업사이드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또 전사 통합 효과, 가격 인상,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제로 빙과 수요 증가에 힘입은 점유율 상승에 더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인도 소비재 시장에서 입지를 늘려가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2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3%, 30.3% 증가한 1조400억원, 633억원이다. 국내 수익성 개선과 인도 외형 성장은 긍정적이었으나, Health&Wellness 제품군 초기 광고판촉비 투입은 옥에 티라는 평가다.

국내는 소비 침체, 식자재 채널 사업 합리화 영향으로 매출이 0.6% 줄고, 고원가 재고 소진으로 영업이익은 19.4% 증가했다. 해외는 인도 건과, 빙과 매출 호조와 원부자재 단가 안정화로 매출 5.6%, 영업이익 37.6% 성장했다. 작년 10월 완공된 인도 초코파이 세 번째 라인은 이미 가동률 90%를 상회해 라인 추가 증성을 계획 중이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밴드 중하단 수준"이라며 "글로벌 동종업종과의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를 위해서는 제로 빙과 수요 증가에 힘입은 국내외 점유율 상승, 인도 공격적인 생산 설비 확장을 통해 늘어나는 현지 수요 대응 및 지역 확장,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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