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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LX글라스·포승그린파워 인수로 이익체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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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8. 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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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만1000원
AKP 니켈광산 인수로 2차전지 밸류체인 진입
NH투자증권은 5일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자원 수익을 통한 친환경 전환이 유효하고,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인수로 2차전지 밸류체인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LX글라스 및 포승그린파워 인수로 사업다각화 및 이익체력도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LX인터내셔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4조73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1296억원을 기록했다.

자원은 인도네시아 석탄가격 소폭 하락에도 비용 절감과 뉴캐슬탄 반등을 통해 전 북니 대비 개선됐다. 석탄 트레이딩이 포함된 트레이딩/신성장은 인도네시아탄 시황 하락으로 전 분기 대비 약세를 보였다. 물류의 경우 작년 말 시작한 해상 운임 반등 강화, 고부가 설치물류 증가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NH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이 3분기에는 해상 운임 추가 강세 반영을 통해 물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이 102% 증가한 12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석탄 시황 부진에도 인도네시아 및 중국 석탄 증산, LX글라스, 포송그린파워에 이어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연결 인식을 통해 지난해 실적 저점을 확인했다"며 "연초 이후 해상운임 반등 강화로 물류 실적 개선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신사업 영업이익 기여도가 아직 낮지만,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라며 "하반기 밸류업 계획 발표 통해 추가 니켈광산 및 제련소 인수 추진 등 성장성,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및 이에 따른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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