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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까지 내려앉은 삼성전자, 반발 매수세로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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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8. 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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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1
반도체주 업황 회복세에 한 동안 8만원대를 유지했던 삼성전자 주가가 증시 패닉에 이틀 만에 7만원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특히 전날 미국의 기술주들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7만원대도 붕괴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하락폭이 컸기 때문에 반발 매수세로 다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전 거래일 대비 10.3% 하락한 7만1400원에 머몰러 있다. 지난 1일까지만 해도 8만원대 중반이었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증시 패닉 여파로 단숨에 7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전날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대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애플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8%, 6.3% 급락했다.

다만 단기간 급격한 하락폭을 그렸던 만큼, 저가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업계에서도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10% 이상 떨어진 것을 두고 '역사적으로 드문 사례'라고 평가하며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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