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관련 추가 주주환원 정책 기대"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KT에 대해 "통신 3사 중 통신 본업과 신규 성장 사업의 조화가 가장 잘 돼 있는 회사"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통신 본업의 성장은 더디지만 그만큼 마케팅 경쟁 강도도 약해져 영업이익 성장률은 양호하다"며 "경영효율화 전략에 따라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케이뱅크 상장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하반기 중 케이뱅크 상장에 따른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지난 2분기 매출이 6조5500억원, 영업이익은 494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안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5486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5539억원 대비 하회했다"면서도 "임단협 관련 일시적 비용 644억원을 제외하면 컨센서스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