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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의 장점을 살려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일과 여가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직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 첫 시작 후, 올해 초에는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는 일반 크루(시급제 직원)를 대상으로 했던 이전 프로그램과 달리, 매장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기간 머물 숙소를 정하는 것은 물론, 전 일정을 매니저들이 직접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가자들이 주도하게 된다. 참가자가 해외에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번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맥도날드는 매니저들의 견문을 글로벌하게 넓히는 한편,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부천역곡DT점 김정은 매니저 △수원인계DT점 김하영 매니저 △고양덕이DT점 김용희 매니저 △충남당진DT점 유우철 점장 등 총 4인이다. 서류 접수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해당 인원들은 오는 10월 중 출국해 약 8주간 대만 매장 2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2019년 홍콩 맥도날드의 직원들이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나, 국내 직원들이 해외로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4인에게는 대만에서 현지 입맛에 맞춰 탄생한 대만 맥도날드의 로컬 메뉴를 경험하고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익힐 기회가 주어진다. 대만 맥도날드만의 이색 프로모션은 물론, 현지 시장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노력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매니저들에게 급여 외에도 워킹홀리데이 기간 주거 및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며, 왕복 항공권, 여행자 보험료 등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