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하반기 대규모 투어 등 아티스트 IP 활동 기대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9%, 79.6% 감소한 957억원, 93억원이다.
유안타증권은 주력 아티스트 IP(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활동 공백에 따른 앨범 매출 역성장과 일본 투어 관련 실적이 이연된 영향으로 판단했다. 또 아티스트 IP 해외 활동 관련 기타 제반 비용 증가 및 자회사 JYP360 제조 원가 상승 역시 부담이었다는 평가다.
올해 2분기 앨범 판매량은 약 80만장 수준으로, 나연(트와이스) 46만장, 넥스지 15만장, 스키즈 구보 10만장을 각각 기록해 매출액 136억원에 그쳤다. 음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을 기록했는데, 국내 20억원, 해외 108억원으로 구성된다.
공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140억원으로 분기 실질 모객수는 증가했으나, 스트레이키즈/니쥬 팬미팅 및 잇지 일본 매출 이연된 영향으로 소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MD 매출액은 147억원(JYP360 매출 70억원 포함)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감소했는데, JYP360 온라인(팝업스토어) 매출 일부 이연된 영향이 하락폭을 키운 컷으로 해석된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풍성한 아티스트 IP 활동이 기대된다"며 "우선 최근 재계약 완료된 스트레이키즈의 대규모 투어가 예정된 가운데, 추가적인 신규 앨범 활동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에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지역까지 투어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트와이스 역시 하반기 일본 정규 활동과 솔로 앨범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며, 잇지/엔믹스/니쥬/넥스지까지 신규 앨범 활동 진행될 예정"이라며 "올해 4분기에는 신인 IP(중국 현지화 그룹과 라우드 프로젝트 국내 보이그룹) 런칭도 확정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