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채권시장 심리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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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문가들의 기준금리 동결 응답률 90%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일 금융투자협회의 9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금통위의 8월 금리하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0%로 전월 1%보다 9%포인트 상승했다.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 국내 내수 부진 우려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금리전망 BMSI는 114.0(전월 112.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보합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이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시장금리 상단은 제한된 가운데, 글로벌 통화정책, 경제지표 발표 등을 기다리면서 9월 금리보합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증가했다.
물가 BMSI는 114.0(전월 124.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됐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확산 우려에 유가 및 수입물가 변동폭이 확대되며, 9월 물가하락 예상 전문가가 전월보다 줄었다.
환율 BMSI는 116.0(전월 108.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말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으로 인한 달러약세 압력이 증가한 영향이다.
종합 BMSI는 107.5(전월 101.6)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되며 수입물가 상승 위험이 증가했으나, 한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이 지속되어 9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