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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지속 개발” 한온시스템, ‘2025 PACE 어워드’ 최종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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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8. 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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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_가시광 LED 광촉매 모듈
한온시스템의 가시광 LED 광촉매 모듈.
한온시스템은 가시광 발광다이오드(LED) 광촉매 반응을 이용한 공조(HVAC) 항균 탈취 기술이 '2025년 오토모티브 뉴스 PACE 어워드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2016년 PACE 어워드 최종후보로 선정된 '자외선 광촉매 기술'을 개선시킨 기술이다. 가시광-LED 광촉매 항균 탈취 모듈은 차량 내·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미생물, 유해가스,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전자파나 인체에 유해한 오존 발생 없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시험한 결과 가시광 LED 광촉매 모듈은 공기 중 부유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특히 바이러스는 98.5%, 박테리아는 87%, 유해가스는 97.5%의 제거율을 보였다.

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 한온시스템 공동 대표집행임원은 "한온시스템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운전 쾌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두 번의 PACE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최종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2007년 차세대 냉각팬 모듈인 '웨이브 팬 & 톱니형 쉬라우드' 기술로 PACE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메탈 씰 피팅' 기술로 두 번째 PACE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6년엔 '자외선 LED 광촉매' 기술로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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