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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민생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간호법 제정을 위해 민주당이 나서달라"고 밝혔다.
김 위의장은 "정부는 의료 공백이 길어지자 지난 3월 PA(Physician Assistant·진료지원) 간호사에게 응급심폐소생, 약물 투입 등 일부 전공의 업무를 맡겼다"며 "의료 현장에서 PA 간호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간호법의 경우 정부·여당이 전향적으로 나선 민생 법안으로, 이미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에 처리하기로 합의한 내용"이라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내용들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며 "민주당은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간호법 제정안은 PA 간호사를 법제화해 이들의 의료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것이 골자다. 당초 여야는 합의를 거쳐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