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18%, 2.43% 감소한 6만7400원 1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AI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도 4.09% 하락했다. 그밖에 TSMC 4.20%, 브로드컴 또한 10.36% 급락했다.
미국을 포함해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건 AI 반도체에 대한 거품이 빠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8월 미국 고용지표 실망감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 제기되면서, AI 수혜 기업들의 이익 성장률이 둔화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 같은 우려에 9월 들어 일주일 만(9월 2일~6일)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을 2조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