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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차세대 장비 ‘볼뉴머’ 해외향 판매 호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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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12. 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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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만9000원
"내년 미국 런칭과 함께 본격적으로 판매 진행될 것"
신한투자증권은 9일 클래시스에 대해 대주주 지분 매각설로 인한 외국인 순매도로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기존 회사의 차세대 장비 '볼뉴머'의 해외향 판매 호조도 본격 예정돼 있어, 내년 미국 런칭과 함께 본격적으로 판매가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클래시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594억원이다. 기존 주요 수출국인 브라질향 슈링크 유니버스 및 볼뉴머 수출 호조로 장비 매출액 25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향 소모품은 3~6개월 주기로 대량 선적되며 선적 휴식기로 전분기 대비 감소한 136억원을 판매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했다. 장비 비중의 증가 및 볼뉴머 광고비, 이루다 합병비 등 판관비의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49.8%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클래시스의 올해 4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8% 성장한 676억원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9% 증가한 333억원으로 추정했다.

정희령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루다 합병이 연결로 반영되는 첫 분기이고 해외향 볼뉴머 판매 목표가 상향됐다"며 "또 해외향 소모품 선적 시기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지분 매각설은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중이나 미국 진입의 시작, 볼뉴머 판매 목표 상향 등 기업의 내용은 순항 중"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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