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신차 출시 영향
올해 목표 321만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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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해 총 308만845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0.1%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이다.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배경으로는 유연한 사업 운영으로 바탕으로 생산량과 공급량 확대와 함께 EV3, K4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가 큰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수 판매는 4.2% 감소해 54만10대였고, 해외 판매는 1% 증가한 254만3361대로 집계됐다. 특수 차량 판매는 6.6% 늘어 6086대로 집계됐다.
차종 별로 보면 글로벌 시장에선 스포티지가 58만771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셀토스(31만2246대), 쏘렌토(28만705대) 등이 뒤를 이었다.
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만4538대였고, 해외에선 스포티지가 51만3462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와 함께 기아는 올해 판매 목표 대수를 총 321만6200대로 설정했다. 내수는 55만대, 해외는 265만8000대로 잡았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및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투자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