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성장가능성 동시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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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캐피탈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김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신뢰와 협력'이라는 키워드를 위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안정적 수익률 확보와 디지털을 통한 사업·업무방식의 혁신, 리스크 관리 역량·내부통제 강화, 'AA등급' 확보 기반 구축 등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조직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1972년생으로 살레시오고(광주)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SIT) 경영대학 대학원 석사, aSSIST 경영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또 우리금융캐피탈에서 커머셜금융본부장과 기업금융본부장을 역임했고, 최근엔 오토금융본부장까지 지내 여신 관련 업무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기업금융에서 영업에 이르기까지 캐피탈 업계 여러 방면에서 경력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