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에 13곳 선정…282억 선정 쾌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06010002705

글자크기

닫기

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1. 06. 16: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ISI20250106_0001744012_web
하양공설시장 / 경북도.
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경북도내 전통시장 47곳이 선정돼 경북도가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공모 가운데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성화 시장'과 '디지털 전환' 지원 부문에서 전국 73곳 중 경북의 10곳이 선정됐다.

전통시장의 안전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에도 3곳이 선정됐다.

또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에 33곳, 지역 우수상품 전시회 지원에 1곳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올해를 전통시장이 서민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전환점으로 삼고 국비 포함 총 28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과 시설 현대화 같은 하드웨어 사업에 186억원을 배정하고, 문화관광형 및 디지털 전환 특성화시장 육성과 경영 매니저 지원 등 소프트웨어 사업에 9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전통시장 안전관리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시장에 전담 시장 관리자를 지정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화재 예방과 낡은 시설 개선으로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 친화형 사업도 적극 추진해 시장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북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의 현대화, 안전강화, 디지털화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상인과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서 전통시장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봉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