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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클라우드, AI 테크 리더십 강화…“버티컬 AI 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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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1. 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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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23년 5월 나스닥 빌딩 전광판에 노출된 야놀자의 'GGT' 인수 축전.
야놀자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테크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매니지먼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이달 초 장정식 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 구글 출신의 장 CTO는 2022년 야놀자에 합류한 뒤 인프라스트럭처 유닛장으로서 글로벌 기업간 거래(B2B) 솔루션 기술 고도화에 기여해왔다. 그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활용해 초개인화 서비스 개발을 주도했고, 여행 환경 및 프로세스의 자동화, 운영 효율성 향상 등에 이바지했다.

그동안 회사는 야놀자 사업의 글로벌 확장 및 운영에 최적화된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본사에는 김현정 글로벌 최고사업책임자(CBO)와 해외 멤버사인 고 글로벌 트래블에는 프란체스코 델레다 대표를 선임해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고, 문병덕 최고책임자(CFO)를 선임, 재무 조직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가고 있다.

이번 장 CTO 선임은 야놀자가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의 매니지먼트 팀 구성을 완성함과 동시에, 첨단 AI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적 의지가 담겨있다. 앞으로 장 CTO는 이준영 야놀자그룹 기술 총괄과 함께 야놀자의 버티컬(특화) AI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야놀자클라우드 관계자는 "글로벌과 AI를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의 혁신 역량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했다"며 "혁신기술을 활용한 버티컬 AI 서비스 및 독자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며, 여행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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