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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현대렌탈서비스 맞손…가전결합 상품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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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1.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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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보람그룹 이사(왼쪽)와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가 지난해 12월 23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현대렌탈서비스와 전략적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가전결합 상품 공급 및 상조서비스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렌탈서비스는 보람상조의 가전결합상품 '라이프플랜'에 제품 공급과 위탁 판매를 맡는다. 라이프플랜은 상조와 가전을 결합한 상품으로 가전제품 이용과 함께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장례, 크루즈, 여행 등의 전환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개발도 검토 중이다. 공동 마케팅을 통해 상조와 렌털 서비스를 알리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현대렌탈서비스는 자체 브랜드 유버스를 통해 토탈 렌털업체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와 기업간 거래(B2B) 시장을 아우르는 토털 렌철 및 AS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보람상조는 이종산업과의 제휴를 통해 상조서비스를 개척해 왔다. 렌털업체와 협력해 교차판매 모델을 선보였으며, 대한미용사회 등 직업군별 협회와의 협약으로 고객맞춤형 상품을 제공해왔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존 상조 서비스의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대렌탈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양 산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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