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기업의 적극적·자율적 공시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수시공시, 자율공시, 공정공시 등 조회공시를 제외한 모든 국문공시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로 영문공시 건수가 전년 대비 58.2% 늘었다고 밝혔다.
공시유형별로 살펴보면 수시건수가 지난해 1만7046건으로 전년 대비 11.3% 늘었다. 기업의 영업 및 생산활동과 관련해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업 투자활동관련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처분, 유형자산 취득 및 처분, 신규시설 투자 공시 모두 늘었다.
기업경영활동 관련해 소송 공시 건수도 크게 늘고 주식관련사채 발행 공시 건수도 늘었다.
자율공시는 지난해 1621건으로 전년 대비 16.5% 늘었다. 풍문, 보도에 대한 기업의 적극 정보제공 의지 등에 따라 해명공시가 늘면서다. 또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관려 공시도 증가했다.
공정공시는 1742건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지난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는 34건으로 전년 대비 1건 줄었다. 공시불이행이 27건, 공시번복이 7건, 공시변경이 2건으로 집계됐다.
거래소는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적극적 공시 이행을 유도하고, 정기적인 공시교육 등을 통해 상장법인의 공시 역량을 강화해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