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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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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1. 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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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완성
20년간 오만전력공사 전력구매 보증
오만 마나 태양광 프로젝트 준공식
20일(현지시각) 오만 마나(Manah) 태양광 프로젝트 준공식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가운데)과 야야 알 라와히(Yahya Al Rawahi) 와디 누르 솔라(오만 특수목적법인) 대표(왼쪽 네 번째), 올리비에 보데스(Olivier Bordes) 이디에프알 중동지사장(오른쪽 네 번째), 세드릭 르 부세(Cedric le Bousse) 이디에프그룹 해외사업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국내기업 최초로 오만에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서부발전은 20일(현지시각) 오만 마나(Manah)에서 500㎿(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발전소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Muscat)에서 남서쪽으로 170㎞ 떨어진 곳에 여의도 면적의 약 2.6배 크기로 건설됐다. 총사업비는 약 6000억원에 달한다.

서부발전은 마나 발전소의 유지보수·관리(O&M)도 담당한다. 향후 20년 동안 생산될 전력은 발주처인 오만수전력조달공사가 구매를 보증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 사업 준공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증명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검증된 발주처의 장기간 전력구매계약(PPA)과 송배전 제약 시 구매량 보증 등 우호적 조건을 활용해 중동지역을 서부발전의 친환경 발전사업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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