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3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국내외 사업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견조한 매출 성장세와 안정적 수익성 확보 등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며 "급격한 물류부담 증가와 환율변동성 확대 등 외부 변수로 4분기 및 하반기 실적 측면에서 일부 아쉬움이 있었지만, 주력 사업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판매촉진 활동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가전구독과 웹OS 등 포트폴리오 전환 전략의 주요 사업들이 수익성을 확대하며 고정비와 물류비 증가 부담을 상당히 완화시켰다"며 "향후 사업성과 개선과 중장기 목표 달성에 있어 의미있는 변화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