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배달, 기피배달→선호배달로 바뀔 것"
라이더 위한 혜택 공개 예정…"배달환경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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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이번 개편안을 통해 소비자는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수준의 배달품질을 제공받을 수 있고, 자영업자는 추가부담 없이 더 많은 라이더 배차를 이용해 매출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 내용은 △최소 배달료 상향 △장거리 할증 요금 강화 △일 단위정산 시스템 도입 △새로운 배달고수클럽 도입 등이다.
먼저 최소 배달료 인상은 라이더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이다. 변경된 최소 배달료는 기존 요금보다 10% 인상된다. 라이더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별로 최소 보장금액을 상향 조정하게 됐다.
장거리배달 관련 시스템도 개선해달라는 라이더들의 목소리도 반영했다. 기존엔 이동거리가 멀수록 시간, 기름값 등 고정비용이 많이 들어 라이더들이 기피했는데, 이번 개편 이후엔 이동거리가 길어질수록 기존 배달료 대비 수익이 더욱 높아지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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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서울 강남구에서 배달하는 라이더가 약 5㎞의 배달을 하루 평균 20건 수행한다면 월소득이 약 42만원 증가할 수 있다"며 "장거리배달이 선호배달로 바뀌는 만큼 라이더는 더 많은 수익을 얻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료 정산시스템은 기존 '주단위'에서 '일단위'로 개편한다. '1주일치 배달'을 정산받는 주 1회 정산시스템의 경우 최대 9일 이후 정산을 받기도 했다. 반면 개편되는 일단위 정산의 경우 당일 배달수행건은 최소 3일 이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일정산은 최소배달료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시스템 안정성을 위해 미션, 프로모션, 할증 등 기타지급항목은 주단위정산 방식을 유지한다.
라이더 맞춤형 프로모션 'NEW(뉴) 배달고수클럽'도 도입한다. 개별 운행환경에 맞춰 디자인된 배달고수클럽을 통해 라이더들은 무리하게 운행하지 않고 안전하게 배달하면서 추가적인 혜택과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배달고수클럽은 더 많은 배달을 수행하고 싶어하는 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전월배달 수행건수에 비례해 최대 15만원의 보상과 안정적인 배차보너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라이더는 더 많은 소득기회를 얻을 수 있고 배달업계에는 배차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다.
배달고수클럽은 오는 2월 5일 오픈되며 한달 동안 배달건수·배달일수에 따라 다음달 등급이 부여돼 이에 따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라이더는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급별 혜택 및 달성조건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부여된 등급은 1달 동안 유지되며 다음달이 되면 새롭게 등급이 설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아한청년들은 매달 라이더들을 위한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운송수단, 정비, 주유 등 총 20여가지로 구성된 라이더 제휴서비스(배민커넥트 베네핏)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캠페인 등을 필두로 라이더의 배달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