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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글로벌 시장 강자 입증…5위 안에 두 모델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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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5. 02. 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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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 지난해 총 29만여대 판매
2년 연속 해외 시장서 부동의 1위 차지
사진자료_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쉐보레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와 4위에 각각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로써 쉐보레는 2년 연속 5위 안에 두 모델의 이름을 올리게 됐다.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4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확정)'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지난해 총 29만5099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지난해 17만8066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4위에 올랐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총 3만3587대가 판매되며 지난 2023년 3월 출시 이후 본격 선적을 시작한 이래로 월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한국GM의 지난해 해외 판매가 지난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지난해까지 누적 해외판매량은 51만대 이상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글로벌 시장 첫 선적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해외판매량 약 83만대를 달성했다.

한국GM은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연간 50만 대에 가까운 생산 역량을 확보해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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