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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5명만 모여봐요”…수원도시재단,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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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02. 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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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스스로가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마을공동체를 구성토록 지원하는 사업이 수원특례시에서 추진된다.

수원도시재단은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포스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돋움(마을공동체 형성), 성장(마을공동체 성장 기반 마련), 확장(마을자치 전환을 위한 공동체 활동 연계), 기획(수원형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확산) 등 4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우선 돋움 분야는 동 단위 5명 이상 주민이 새롭게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 마을공동체' 30개를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성장 분야는 10명 이상의 동 주민이 활동하는 '유경험 마을 공동체' 18개에 최대 각 500만원, 확장 분야는 3회 이상 공모 사업을 수행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자치 전환을 위한 인적자원 연계 활동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기획 분야는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공동체 3개 이상이 연합하는 모임 2개에 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재직, 재학 등) 5~10인 이상의 마을공동체(주민 모임)가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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