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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경주 APEC 홍보 앞장”…대학생 대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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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2.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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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이 4일 도청 간부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 홍보송을 설명하고 있다. / 경북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지원단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APEC 2025 KOREA 대학생 대사'를 모집한다.

11일 지원단에 따르면 대학생 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 개최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일을 한다.

지원단은 MZ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한 홍보물 제작과 확산을 위해 대학생 대사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국의 대학생(재학생·휴학생) 및 국내 거주 해외 유학생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경북문화재단 누리집에 지원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개인 SNS 운영, 콘텐츠 제작 능력, 관련 활동 경력, 활동 의지 등 4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외국인 유학생이나 외국어 가능자에게는 가점을 준다.

선발된 대사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APEC 홍보를 위한 SNS 콘텐츠 제작 및 활동에 나서게 된다.

대사로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매월 활동 지원금이 지급되며, 활동이 끝나면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활동팀을 선정해 표창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3월 초에 발표되며 경북도·경북문화재단 누리집,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북경주' SNS 채널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은 "MZ세대의 혁신적인 시각을 반영한 홍보 활동으로 APEC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행사 개최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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