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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우리아이 보듬 병원'을 포함 총 5곳(산부인과 2곳, 소아청소년과 3곳)과 협력해 연장·순환 진료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6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민간 의료기관 5곳에 연장진료수당을 지원하며, 추후 경북도 사업 운영 세부 방안에 따라 읍·면 지역까지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연장진료수당은평일 9~18시, 토요일 9~13시 이후 연장진료, 일·공휴일 순환진료에 대한 수당이다.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첫째, 산모와 아이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 둘째,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인구 유출 방지 셋째, 지역 내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 경감이다.
이를 통해 저 출생 문제 극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시장은 "2024년부터 시행한 '우리아이 보듬 병원'이 맞벌이 부모와 야간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부터 진료체계를 더욱 확대해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읍·면 지역까지 지원을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