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매출 3조원 벽’ 깬 스타벅스, 올해 수익성 강화 주력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11010005573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2. 11. 14: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 수익성 개선
매출 3조1001억원, 영업이익 1908억원
[20250121] 스타벅스 사진자료2_스타벅스, 지난해 개인 컵 이용건수 3천만 건 돌파...역대 최다
스타벅스 개인 컵.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3조원 고지를 밟았다. 외형과 수익성 등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코로나 이전 수준에 못미쳤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는 지난해 연간 매출 3조1001억원을 달성, 사상 최초로 3조원을 넘어섰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0억 증가한 1908억원이었다. 점포 수도 116개 점포를 늘려 총 2000개를 돌파했다.

아쉬운 점은 이익률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 만큼의 영업이익률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영업이익은 2021년 2393억원에서 2022년 1224억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0.1%에서 4.8%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올해 스타벅스는 프로모션 강화, 애플리케이션(앱) 기능 확대, 특화 매장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 구독 서비스 '버디패스'를 론칭하며 수익 안정화에 나섰다. 버디 패스는 월 구독료 7900원을 내면 매일 음료나 디저트 등의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이렌 오더 서비스'도 개선했다. △예상 대기시간 알림 △주문 취소 △상품권 잔액 적립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스타벅스 앱 멤버십 회원 수는 현재 1300만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스페셜 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에 공들이고 있다. 스페셜 스토어는 더(THE)매장과 콘셉트 매장으로 구성됐다.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 출점하거나 혹은 해당 지역에 어울리는 형태로 점포를 꾸미는 전략이다. 최근 스타벅스는 칵테일 음료 판매 시범 매장 운영도 확대하고 있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