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혜민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961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위탁연구비가 200억원 증가하고, 기술 도입비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연구비가 626억원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같은 실적 쇼크로 주가가 6.3% 하락 마감한데다가 렉라자 투여 후 횡문근융해증 이상 반응이 국내서 1건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더욱 악화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심각한 부작용 징후로 보긴 어렵고 올해 R&D 모멘텀이 다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렉라자 미국 매출로 로열티 매출액은 약 323억원, 이익 배분은 194억원이 전망된다"며 "올해 유한양행 매출액은 2조 2177억원, 영업이익은 1196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베링거인겔하임에서 BI3006337(GLP-1/FGF21) 관련 2상 진입 여부를 조만간 확인할 수 있고,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또한 2분기 탑라인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