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홈체크,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서 디지털 안전진단 솔루션 ‘세이프체크’ 공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04001024121

글자크기

닫기

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3. 04. 10:38

/홈체크

안전진단 전문기업 ‘홈체크’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서 디지털 안전진단 솔루션 ‘세이프체크(SafeCheck)’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세이프체크’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종합 안전진단 서비스와 혁신적인 디지털 안전진단 솔루션이다. 홈체크의 안전진단 서비스는 시설물 안전점검, 내진성능평가, 구조엔지니어링 등을 포함하며 시특법과 건축법에 따라 진행되는 안전점검을 디지털화하여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세이프체크’는 테블릿 또는 모바일 기기로 스마트한 점검이 가능하며, 오기입과 미기입을 방지하는 검증 기능을 통해 '휴먼 에러'를 최소화한다. 소프트웨어 및 전문 장비와의 호환성을 지원하며,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 UI/UX 설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세이프체크’를 통해 반복 사무의 자동화로 보고서 작성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전 차시 점검 기록을 활용하여 손상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양질의 보고서 제작이 가능하다. 디지털화를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스마트 도시화와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길원 홈체크 대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서 홈체크의 안전진단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잠재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홈체크의 혁신적인 기술은 공공기관 및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지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