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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편의시설 공사현장 찾은 남양주시의원들…“주민 의견 충분히 반영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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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5. 03. 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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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경기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5일 별내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지를 현장점검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경기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5일 별내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6일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제310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총 7건으로 △남양주도시공사 현물출자 토지 환원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 조성사업 △남양주시 자원순환시설 조성사업 △남양주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왕숙천유역 평내·지금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증설 △별내·진접·가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 △조안2리 마을회관 신축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정현미 부위원장, 이정애, 박은경, 원주영 위원과 의회 전문위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대상 사업지들을 차례로 방문해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후 현장을 돌아봤다.

특히 별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하수처리계통도 현황판 확인 후 방류구도 직접 둘러보며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하수처리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하수처리장별 유입량·방류량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관리·통제하는 '남양주시 스마트 하수 통합 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한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민편의시설 설치 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심의가 좀 더 꼼꼼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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