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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조림 사업은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 조성 △경관 조성 및 산림 피해복구를 위한 큰 나무 조림 △숲의 다양성·특색 확대를 위한 지역 특화 조림 △대형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 수림대 조성 △산불 피해복구 조림 등으로 추진된다.
도는 낙엽송, 편백, 상수리 등 목재 생산과 산림 경관 조성에 적합한 수종을 심고,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산림 조성을 위해 포항에는 모감주나무, 봉화에는 회화나무, 안동 등 5개 시군에는 헛개나무 등 꿀밭 수림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또 임업인 소득 증가를 위해 호두나무, 산수유 등 특용수를 심고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유휴 토지에 대한 신규 조림지 조성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숲 가꾸기 사업은 △목재 수확을 위한 큰 나무 가꾸기 △산림 내 연료 물질 제거를 위한 산불 예방 숲 가꾸기 △덩굴 제거와 풀베기 등으로 추진된다.
경북도는 숲의 밀도가 높으면 이산화탄소 흡수와 같은 숲의 기능이 저하되고, 재해에도 취약해지기 때문에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숲을 건강하게 조성하고 가꾸는 것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근간"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건강한 숲 가꾸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