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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에~” 경북교육청, 취약지 유치원 어린이집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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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3.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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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찾아가는 유치원 어린이집 공연 광경. /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취약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 사업을 펼친다.

2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모樂모樂 온(溫)맘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부족한 취약지역 유아들을 위해 지역 예술단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영유아 수 300명 미만인 봉화, 영양, 청송, 울릉 지역에서 이 사업이 운영된다.

지난해는 22회의 공연에 25개 기관 650여명의 유아가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과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제공된다.

교육청은 이 달 중 희망기관을 모집하고 아동 40명 이하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연계해 10개 팀 정도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후 1, 2학기 각 1회씩 팀당 연 2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취약지역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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