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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31일 한전과 이 같은 내용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고, 한전에서는 전력 및 통신데이터를 수집·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읍면동 담당자에게 알람이 전해져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별도의 센서나 기기를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의 전력 및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생활 패턴 변화를 감지해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우리 속담처럼 한전이 따뜻하고 안전한 이웃사촌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