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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녀와의 관계 문제, 양육 스트레스, 우울감, 가족 내 갈등 등 보호자들이 실제로 겪는 다양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부모 역할 수행과 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이를 위해 유치원 자녀를 둔 보호자 200명에게 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상담 지원은 조부모 등 보호자도 신청할 수 있다.
치료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소속 유치원 통해 신청하면 도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전문기관에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비용은 1인당 회당 4만원,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보호자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이 늘고 있다. 이 사업이 보호자의 마음을 돌보고 나아가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