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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 20여명은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흙을 만지며 원하는 식물을 심었다.
이번 활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여덟 번째 릴레이 봉사활동이다.
지난 2월 25일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광진구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제빵·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7일엔 성북구 지역주민들과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직원 등은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에 있는 장난감을 세척하고 다목적실 등을 청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