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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 5개 시군 중심 ‘재창조 2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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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4. 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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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극복 경제산업 재창조 프로젝트 발표
경제부지사_브리핑
양금희 경제부지사.
경북도가 산불로 큰 피해지역 5개 시군을 중심으로 특화산업, 골목상권, 농공단지, 관광 등 4대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7일 산불피해의 극복을 위해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구축, 창업 캠퍼스 조성, 농공단지 정비 등 담은 산불 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우선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면서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의성을 중심으로 내륙지역에 총 10만평에 달하는 '스마트팜 클러스터 및 미래 농업 테마파크'를 만들고 영덕에는 '동해안 스마트 양식 콤플렉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를 입은 대마(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재배시설을 복구하고 원료의약품 생산 시설을 구축에 재정을 투입하여 바이오와 농생명 분야 창업 밸리도 조성해 지역기업을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공장이 전소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공단지에 이번 기회에 새롭게 바꾼다.

피해가 막심한 안동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제2농공단지를 '안전하고 스마트한 강소산업단지'로 만드는 시범사업을 국가에 제안해 방화시설과 소방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

골목상권 재건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7880억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산불 피해 추정 금액만 100억원에 이를 피해가 심각한 청송 음식 테마 거리(달기약수탕)에 300억원을 들여 재건과 브랜드 개발, 마케팅 등 지원한다.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 250실 규모의 5성급 호텔·리조트 2500억원, 청송에 골프장과 체류형 숙박시설을 포함하는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 1330억원, 영양 수비면 자작나무 인근 체류형 산림 리조트 1천500억원 등 민간투자유치와 체류형 산림리조트를 새롭게 건설한다.

도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민관합동 '산불극복 경제산업 재창조 추진단'을 구성한다. 연구용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자문그룹과 경북연구원을 주축으로 연구지원그룹이 지원조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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