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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이 만드는 정원도시’ 도약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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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성서 기자

승인 : 2025. 04. 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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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시민정원사 협동조합 출범...시민정원사 27명 참여
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8일 남양주 시민정원사 협동조합 창립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시민이 만드는 정원도시' 도약에 한발 더 다가선다.

시는 지난 8일 다산동 중앙공원 내 정원지원센터 1층에서 시민 주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남양주 시민정원사 협동조합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정원문화의 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정원사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원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민정원사 1·2기 40여 명, 시의원, 별내농협·미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했다.

시민정원사 협동조합은 지난 달 7일 남양주시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조합에는 시민정원사 1기 20명과 예비 조합원인 2기 시민정원사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정원 유지관리 △시민 대상 정원교육 △정원문화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원문화의 지역 확산을 이끌게 된다.

이규용 초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는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되고 직접 가꾸고 공유하는 시대"라며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의 정원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정원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힘이 있다"며 "정원도시 남양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협동조합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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