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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5월 8일 코엑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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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5. 04. 09. 17:41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CJ 온스타일 특별관
이우재 작가 작품·최화정·브라이언 라이브 쇼 예정
[더 메종_이미지]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포스터 이미지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포스터 이미지./더 메종
집을 매개로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THE MAISON 2025)'이 오는 5월 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9일 '더 메종'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 '더 메종'의 하이라이트인 특별관은 'The Green Celebration: 설렘을 디자인하는 비밀스러운 리빙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다가올 계절의 '설렘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번 더 메종'의 'The Green Celebration: 설렘을 디자인하는 비밀스러운 리빙 공간'은 초록의 자연 식물로 감싸여 관람객들에게 내부 공간에 대한 호기심 자극은 물론, 시즌 리빙 아이템과 감각적인 오브제들을 통해 몰입형 스토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계획이다.

이번 특별관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인 전시회인 파리 메종&오브제의 라이징 탤런트 어워드(Rising Talent Award)에 선정된 국내 라이징 디자이너 이우재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더 메종'은 변화하는 공간 및 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최신 공간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리빙피처관과 함께 소비자들의 리빙 트렌드를 미리 내다볼 수 있는 △토털리빙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크래프트 등과 여름 시즌에 맞는 아웃도어 브랜드, 다양한 감각적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더 메종'에서는 구비, 마지스, 셀레티 등의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외에도 이스턴에디션, 파넬 홈 그리고 CJ 온스타일 특별관을 통한 다우닝 지누스 등 국내 정상급 인기브랜드와 최화정 및 브라이언의 라이브쇼 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오브제, 페브릭, 소품을 비롯해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등 국내 프리미엄 세라믹과 도자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더 메종'은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대표하는 리빙 전시회에 걸맞게 시그니처 공간과 디자인 트렌드, 브랜딩 노하우와 컨슈머 인사이트를 분석해 제안하는 '디자인살롱' 서울 컨퍼런스도 5월 8일부터 9일까지 동시에 개최, 업계 관계자들에게 공간 및 리빙 관련 다양한 인사이트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는 '더 메종'의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브랜드는 더 메종 공식 홈페이지 및 사무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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