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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조직개편안 권한집중 문제, 시의회서 수정 발의하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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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04. 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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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_자치행정위원회
11일 열린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의 모습. /용인시의회

용인특례시가 국가 정책사업 개발수요 등 지속 성장형 도시구조로 행정의 효율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total soution) 조직과 하위직 승진적체를 해소하고자 2국 2담당관 1과 1동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이날 임시회에 상정한 가운데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 일부 위원들이 기획조정실의 권한 집중을 우려하는 분위기에 임시회 통과가 초미의 관심사에 떠오르고 있다.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자치행정위에서 이창식 시의원의 "조직개편을 고수하겠냐, 아니면 시의회가 조직개편을 수정 발의하면 받겠냐"고 질의하자 황규섭 기조실장은 "시의회가 조직개편안을 수정 발의하면 받겠다"고 했다.

현재의 기획조정실은 행정지원과, 자치분권과, 정보통신과, 민원여권과를 타국으로 이관하고 대신 예산재정과와 법무담당관을 이관받아 기존 6과에서 4과(정책기획과, 예산과, 인사관리과, 법무담당관) 으로 변경된다,이 부분을 권한 집중이란 시각으로 용인시의회는 선 뜻 찬성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수원시의 기획조정실은 개편되는 용인시 기획조정실에 비해 권한이 거대하지만 1998년도 11월 조직개편 된 후 수원시의회로부터 그에 대한 어떠한 문제를 지적받은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수원시 기획조정실은 용인시 기획조정실의 정책기획과, 예산과, 인사관리과, 법무담당관 외에도 행정지원과와 자치분권과도 합쳐져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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