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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과 프로배구 활성화를 목표로, 프로배구 주관 방송사인 KBS N과 한국배구연맹(KOVO),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이벤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국제 교류전이다.
대방건설은 전 스폰서로서 유니폼 후면 로고 노출을 비롯해 경기장 A보드, 전광판 동영상 광고, 바닥 광고, 홍보 부스 운영 등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홍보 부스를 마련해 선수 응원 피켓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4월 말 분양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관련 정보제공 및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키로 했다.
대회 양일간 경기에 앞서 다양한 문화 공연도 예정돼 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에는 브레이브걸스를 비롯해 밴드 데이브레이크, 트로트 가수 주하, 태국 가수 암추티마 등의 무대가 펼칠 계획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슈퍼매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와 함께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회 기간 동안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스포츠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