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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고분자학술상에 이화여대 김동하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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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5. 04. 18. 10:54

한화토탈
'2025년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수상한 김동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제정한 '한화고분자학술상'에 이화여대 김동하 교수가 선정됐다.

18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전날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25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한화고분자학술상수상자인 김동하 이화여자대학교 화학·나노과학과 교수에게 상패와 연구지원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동하 교수는 하이브리드 나노소재의 설계·합성 및 응용 연구의 권위자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 수행해온 연구 분야에 더 매진하고, 나아가 사회에 절실히 요구되는 창의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기초과학 육성에 기여하고 석유화학산업의 근간인 고분자과학의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고분자과학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달성한 과학자에게 연구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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