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플렉스 성분 인체적용시험…섭취 5일 후 관절 기능·통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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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룸은 연골부터 근육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신제품 '센트룸 타마플렉스 올인원 관절·연골·근육'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복합 관절 근육 제품으로, 주요 성분 발굴과 선택·포뮬러 개발·제조 및 생산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냈다. 지난 2021년부터 맺은 콜마비앤에이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탁 생산된다.
신제품은 하루 한 알로 관절과 연골·근육 건강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기식이다. 주성분인 타마플렉스에 비타민 K2, 비타민 D, 칼슘까지 한 알로 배합해냈다. 칼슘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뼈 건강뿐 아니라 신경과 근육 건강 유지에 필요한 성분으로, 관절과 연골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주변 근육까지 챙겨야 한다는 취지로 배합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 성분인 타마플렉스(타마린드강황주정추출복합물)는 열대과일인 타마린드 씨앗과 인도 작물 중 하나인 강황 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을 조합한 것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인정받았다. 기능성 원료인 타마플렉스(타마린드강황주정추출복합물)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 5일 후 관절 기능 및 통증 개선이 확인된 개별 인정형 원료다.
센트룸 관계자는 "신제품을 통해 관절과 연골, 근육을 모두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노화에 따른 관절의 불편감을 관리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노년층뿐 아니라 2040세대에서도 무릎관절증으로 병원을 찾는 인구가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러닝이나 골프, 테니스 등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를 취미로 삼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면서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