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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기대 이상 흥행 시 주가 반등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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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04. 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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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중립' 유지
붉은사막 올 4분기 출시 예상
한국투자증권은 23일 펄어비스에 대해 붉은사막이 시장 기대치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다면 주가는 다시 반등할 수 있으나 글로벌 PC, 콘솔 시장에서 국내 게임사들의 위치를 볼 때 5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전망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85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이번 1분기에도 특별한 신작 출시는 없었다. 한국투자증권은 검은사막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560억원, 온라인이 9.2% 감소한 3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분기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효과가 제거되면서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펄어비스의 유일한 투자포인트인 붉은사막은 올해 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3년간 출시가 지연되어왔기 때문에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그러나 지난 3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에서 붉은사막의 엔진 시연을 진행했기에 앞으로도 출시 관련 사전 마케팅 등이 이루어진다면 연내 출시 가능성은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출시 후 1년 동안 붉은사막의 판매량을 약 300만장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4분기 판매량은 150만장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2% 성장한 4562억원, 영업이익은 670억원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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