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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은 두 가지 색만 볼 수 있는 '이색형 색각'을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장 유사한 색인 청록색을 브랜드의 메인 컬러로 선정해, 반려동물에 공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BI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겁고 활기찬 모습이 표현될 수 있도록 유연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휘슬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반려동물의 건강과 위생을 생각한 샴푸·구강관리 용품·식기 세정제 등 신상품 7종을 출시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샴푸 3종 △구강관리 용품 3종 △펫볼 버블 워시 1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람보다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고려해 샴푸에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펫볼 버블 워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농립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약외품'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