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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서울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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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4. 25. 09:23

내달 22일 보라매공원서 개최
대우건설
왼쪽부터 김정훈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김용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가 지난 22일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시와 함께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시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훈 토목사업본부 상무, 김용현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를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 서울시 조경 관련 주요 직원들이 참석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보라매공원에서 다음 달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Seoul, Green Sou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기업동행정원 조성 참여를 통해 서울시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히 쉴 수 있는 푸르지오만의 힐링 공간을 만들겠다"면서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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