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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시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과 사계절 스포츠 기반 조성, 대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 등 관광·스포츠 마케팅을 연계한 생활인구 확대 정책도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다양한 인구시책과 생활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또 다음 릴레이 주자로 삼척경찰서 김상득 서장과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