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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6급 중간관리자 대상 ‘목민 리더십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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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성서 기자

승인 : 2025. 04. 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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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업 역량 높이고 민원 대응 행정서비스 개선
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6급 공무원 대상 리더십 교육 교육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8~29일 6급 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시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슈퍼 리더의 목민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바탕으로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간관리자의 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여 시민 민원 대응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유쾌한 팀 문화 구축하기(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팀장의 역할과 공감력을 높이는 코칭법 △조직 가치와 진심 소통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중간관리자가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이끌어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용주의 철학을 행정 현장에 접목한 목민관형 공직자 양성을 주요 교육 방향으로 삼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조직 가치와 시정 철학 관련 교육 모듈을 보완하고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중간관리자는 "팀장의 역할을 하다 보면 협업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마음에 와닿는 공감 피드백 스킬이 많은 도움이 됐고 진심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우리는 사회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성장해야 하고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시민 현장을 중심으로 부서 간-직원 간 함께 논의하고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 실행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같은 말이라도 전달 방식에 따라 온도가 다르고 말의 온도에 따라 상대방에게 위로와 행복을 줄 수 있다"라며 민원인, 팀원, 타 부서와의 관계에서 지혜로운 소통의 필요성을 전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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