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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프로그램 ‘The Art of Healing’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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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5. 02. 14:47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사진_1] 한성자동차, 고객 대상 예술 속 휴식 프로그램 ‘The Art of Healing with Han Sung’
한성자동차, 고객 대상 예술 속 휴식 프로그램./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고객 초청 프로그램 'The Art of Healing with Han Sung(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예술 속 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급 모델 고객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감성적 힐링과 창의적 영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사는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분재원과 스노우피크카페앤다이닝,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 등에서 열렸다. 각 공간을 예술적 여정으로 연결해 고객들에게 오감 체험을 제공했다.

고객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분재를 감상하고 나만의 분재 화분을 만드는 '분재 아트 클래스', 전통 미술품 도슨트 투어와 전통 정원 산책을 결합한 '호암미술관 예술 투어', 자연 속 프라이빗 다이닝 케이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행사 장소인 분재원과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이 조성한 문화 공간으로, 500여 그루의 분재와 한국 전통 및 현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창작과 체험을 통해 자연과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삶에 예술을 통한 깊이 있는 쉼과 몰입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브랜드 체험"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예술,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정서적 연결을 바탕으로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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