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민트 등 파스텔 컬러 '매직핸즈 크렘'
휴대용 무선 믹서기 '라이트믹스', 상큼한 봄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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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계에 따르면 테팔은 최근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자연을 담은 색채와 디자인으로 요리부터 테이블 세팅까지 완벽하게 돕는다. 외부 코팅과 접이식 손잡이에 베이지, 민트와 같은 파스텔컬러를 사용해 주방을 환하게 밝힌다는 것이 테팔 측의 설명이다.
테팔 관계자는 "냄비 내부에 적용한 테팔만의 티타늄 코팅은 스크래치에 강해 음식이 쉽게 눌어붙거나 긁힐 염려가 적다"면서 "재료를 볶다가 끓이는 조리법이 많은 한식 요리에 특화됐으며, 테팔의 '풀와이드 인덕션 바닥 기술'로 열전도와 열 보존을 극대화해 음식을 더 빠르고 고르게 익혀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프렌치 감성을 담은 파스텔 컬러의 분리형 손잡이 쿡웨어 '매직핸즈 크렘'도 출시했다. 따뜻한 느낌의 '크렘 드 버터'와 고급스러운 '크렘 드 피스타치오' 두 가지 색상이 봄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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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물론 집안 곳곳에서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휴대용 무선 믹서기 '라이트믹스'도 있다.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민트 색감의 '유칼립투스'와 망고처럼 달콤함이 느껴지는 옐로우 색감의 '네스트' 두 가지 컬러로 상큼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다.
재료를 담아두기만 하면 버튼 하나로 빠르게 분쇄해 언제 어디서든 신선하고 건강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집안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피크닉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에 진가를 발휘한다고 테팔 측은 덧붙였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따뜻한 날씨 속 싱그러운 봄을 닮은 요리용품으로 화사한 식탁 꾸미기가 인기"라며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은 주방 아이템들로 봄 내음 가득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 지인들과 즐기는 시간이 일상 속 재충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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