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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 22호점 모집” HDC현산, 경기 광명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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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5. 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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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형덕 광명시의원, 지성현 해모로이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윤경숙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 활동가, 임오경 국회의원,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안성환 광명시의원, 김정미 광명시의원이 지난 7일 경기 광명시 목감로 58에 있는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식을 열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일 경기 광명시 목감로 58에 있는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책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4년 전북 군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3분기에 작은 도서관 22호점 모집 신청을 받아 추가적인 신규 개소를 계획하고 있다. 지역사회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가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들이 더 나은 독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서 기증과 시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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